아이들 학원폭력 예방에 주짓수가 도움이 되는 이유

학원폭력은 오늘날 우리 사회에서 심각한 문제이다. 두말하지 않아도 심각한 결과를 초래할 수 있고 때때로 불행하게도 비극을 불러올 수도 있다. 주짓수가 아이들이 학원폭력에 대항할 수 있는 도구가 될 수 있다는 것은 잘 알려진 사실이다.

왜 주짓수가 아이들이 집단 따돌림 가해 집단을 마주했을 때 도움이 되는데에 대한 7가지 이유를 소개하고자 한다.

1. 자신감이 겁쟁이를 몰아낸다.

가해자 집단은 약자를 못살게 구는 자는 겁쟁이이다. 약자를 괴롭히는 행위는 그 행위 자체가 자신감이 부족하다는 것을 인정하는 것과 다름없고 약자를 괴롭히는 것을 만족해야 하며 그것을 먹이로 하며 살아간다. 주짓수는 아이들에게 자신을 괴롭히는 아이와의 첫 번째 대면의 순간에 대개 언어로 시작하는 모욕의 순간에 그들에게 저항할 수 있는 자신감을 주게 된다. 어린이 스스로가 자신을 보호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면, 자신을 못살게 구는 아이에게 경고를 하고 그 아이를 물러나게 할 것이다.

2. 두려움과 위험에 대한 해결책이다.

약자를 괴롭히는 것에는 2가지 큰 요인이 있다. 두려움과 불안감인데 두려움은 대개 피해자가 되고 불안감은 괴롭히는 공격자가 된다. 공격자들은 그들 스스로가 갖고 있는 약함을 숨기기 위해 괴롭힐 수 있는 것들을 찾는데 주짓수는 어린이들 스스로 필요로 할 때 그들 스스로 보호할 수 있다는 것을 가르쳐주고 그리고 두려움에 맞서야 할 때 그들을 도와준다.

3. 다름을 존중할 줄 안다.

매트 위에선 편견이 존재할 자리는 없다. 모든 종류의 사람에 대해 당신이 실제로 스파링하며 증명 하고 겪어보게 되면서, 모두가 단점이 있고 잠재 능력에서 동등하다고 빠른 시간 안에 깨닫게 된다. 차이점은 얼마나 노력해서 그것을 상쇄시키고 그리고 북돋았는 데에서 생기게 된다. 이런 깨달음은 아이들에게 체육관 밖에서도 거의 똑같이 적용된다.

4. 친구들과의 유대감을 길러준다.

집단 따돌림 가해 집단 무리는 친구들과의 유대를 잘 맺지 못하고 그룹에서 어울리지 못하는 아이들을 타깃으로 한다. 주짓수는 이런 상황에서 중재자로서 역할을 하고 친구들을 사귈 수 있게 도와준다. 관계를 맺어야 하는 스포츠인 주짓수는 사람들을 그룸에 어울리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한다. 그룹 집단에 대해서 두렵지 않다면 더욱 쉽게 유대관계를 맺을 수 있다.

5. 자존감의 균형을 맞추어 준다.

낮은 자존감은 자신을 홀로 고립시키고 두렵고 불행한 삶을 살아가게 되는 통로가 될 수 있다. 반면에 너무 강한자존감은 상대에게 매우 불쾌한 사람이 될 수 있다. 이러한 밸런스가 필요한 상황을 주짓수가 신속하게 조율해 준다.

6. 부모에게 도움이 된다.

그 무엇도 직접 부모의 손에 의해 양육되는 것을 대체할 수 없다. 아이들이 올바른 가치관을 배우게 되면 좋은 사람이 되는 길에 들어서게 되는 것이다. 주짓수 또한 노력의 가치와 상대를 존중함과 승리와 패배, 기쁨과 고통, 보상과 벌에 대해 대처하는 바른 방법을 알려주면서 좋은 사람이 되는 것을 도와줄 수 있다.

7. 긴장, 압박감을 스스로 대처할 수 있다.

삶은 어른도 아이들도 스트레스로 가득 차있다. 우리는 매일매일 다른 사람으로부터 작은 불친절이나 불쾌한 언동에 대해 대처해야 한다. 다시 한번 강조하자면, 주짓수가 그런 일들이 일어나지 않도록 영향을 주어 삶을 평화롭게 만들어주는데 도움을 준다. 매트 위에서 첫 번째로 꼽는 수업은 이 불편한, 곤란한 상황에 대처하는 방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