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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U-JITSU

주짓수는 상대방을 지치게하는 것이다.

주짓수의 원칙 : 상대를 지치게 하라.

UFC에서 최고의 주짓수 실력을 가진 것으로 널리 알려진 데미안 마이아는 기술을 시연하는 것을 멈추고 주짓수의 근본 원리를 설명했다.데미안 마이아는 상대에게 체중을 싣고 있을 때 그는 이렇게 설명했다.

"당신이 쉬는 동안에 상대는 몸무게와 압박을 받고 있어야 합니다. 제가 쉴 때 저는 움직이지 않고 압박하면서 상대를 계속 몸부림 치게 해야 합니다. 그래서 스스로 지치도록 만들어야 합니다."

이것은 모든 포지션에서 당신의 지렛대원리와 체중을 최대한 활용하고, 상대의 위에 타고 있는 동안 상대방을 계속 움직이게 하는 것이다. 이러한 동작이 상대를 지치게 하고, 상대가 지칠수록 그를 서브미션 할 가능성이 높아지게 된다.

이 원리가 스파링에서 어떻게 피지컬적으로 강한 상대로 사용했는지 보여주는 예가 있다.

나는 상대의 가드를 패스하고 사이드포지션을 점유했다. 상대는 아래에서 나를 계속 강하게 밀어내려고 하고 있었고 나는 그의 지친 숨소리를 들을 수 있었다.

하지만 나는 그가 밀어내는 힘을 정면으로 받아치는 대신, 긴장을 풀었고 상대가 자신의 힘을 최대한 집중시켜 밀고 있던 곳에 다시 나의 체중의 힘점을 정확하게 맞추었다. 나는 체중이 상대에게 맞춰져 있고, 상대는 내가 사용한 에너지의 500%를 더 사용해야 했다.

나는 서브미션을 서두를 필요가 없었다. 상대릐 체력이 급속하게 고갈이 되었기에 나는 쉬고 있었고 아무것도 할 필요가 없었다.

유도나 주짓수의 가장 중요한 원리 중 하나는 기술을 사용할 때 최대한의 효율과 최소한의 노력을 사용해야 한다는 것이다.

다음번 롤링이나 스파링을 할 때 에는 상대가 많은 힘을 사용한다고 느낄 때, 그들의 힘에 맞대응을 피하고, 대신 몸의 긴장을 풀고 그들을 서서히 지치게 해라.

그것이 효율적인 주짓수라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