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 드블레스가 블루벨트들에게 해주는 조언

탐 드블레스는 히카르도 알메이다 산하 브라질리언 주짓수 블랙벨트 2단으로 전 베라토르와 UFC 파이터 출신의 주짓수계에서 가장 사랑받는 인물 중 한 사람이다.

탐은 2000년에 중부 지방 고등학교를 졸업한 고등학교 멀리뛰기 지역 자치주 챔피언이었고 2004년 특수 교육 및 초등교육 학위를 받고 모머스 대학원에 진학했다. 탐 드블레스는 팬 아메리칸과 챔피언십의 브라질리언 주짓수 우승 타이틀로서 주로 알려져 있다. 그리고 링 오브 컴뱃에서 전문 프로 파이터로 싸웠다. 1년 반 만에 2개의 타이틀을 획득했고 UFC에서 시합해 달라는 부름을 받았다. 그리고 2006년에 그의 주짓수 체육관 오션 카운티 브라질리언 주짓수를 개관했는데 현재 체육관 관원은 300면 정도가 된다. 그의 체육관에서 배출한 선수로는 첫 번째로 국제 대회인 중국에서 개최된 ADCC에 출전한 게리 토넌과 같은 월드 챔피언이 있다.

탐 드블레스는 2015년 마스터 1 블랙벨트에서 노기 오픈 웨이트 월드 챔피언 출신이다.

탐 드블레스가 블루벨트들에게...

많은 분들이 저에게 메세지를 보내며 이렇게 묻는다. "주짓수를 하다가 힘들 때는 어떻게 이겨내면 되나요? 모두가 저보다 주짓수를 잘하는 것 같아요" 저의 대답은 늘 같습니다. "좋습니다. 여러분은 분명 그렇게 느끼게 될 때가 옵니다. 하지만 여러분이 체육관에 나와서 수련한다는 것은 여러분을 매일 더 나아지도록 만들어 준다는 뜻입니다. 그러니 감사한 마음으로 열심히 하세요."라고 말한다. 여러분을 도울 수 있는 한 가지 방법이 있는데 그것은 계획을 가지는 것입니다. 한 달 동안 죽도록 하프가드만 파기, 그다음 달은 버터플라이 가드 파기, 또 그다음은 클로즈 가드 파기. 이런 식으로 말입니다. 한 달이 필요하지 않을 수 있지만 분명 이런 방식은 여러분의 주짓수를 더욱 발전시킬 것입니다. 또 주짓수를 정말 재미있게 즐기세요. 그리고 스스로에게 압박감을 주는 것은 그만하세요. 여러분의 때는 올 것입니다.

라고 말을하며 슬럼프가 오는 블루벨트들에게 가장 현실적인 조언을 해주었다.
나 역시 그렇게 생각한다. 각자 가진 신체적인 능력의 차이와 더욱 똑똑하게 훈련하는 사람들의 차이 등 모든 사람들이 각자 다르게 성장해 나갈 것이다. 그 말은 즉 나 또한 성장해 나간다는 뜻이 된다. 정답은 마음을 비우고 진심으로 즐기면서 꾸준하게 수련한다면 나에게도 분명 탄탄한 실력이 보일 것이라고 생각한다.